‘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살 논란에 “고무줄 때문이야”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1월 4일 13시 26분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 손연재가 옆구리살 논란이 일었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살이 쪘느냐’라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그렇게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대답했다.

논란이 됐던 옆구리살 사진이 공개되자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면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 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더라”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힐링캠프 손연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에휴~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나도 체중 관리 힘들더라”, “힐링캠프 손연재 귀엽더라”, “손연재 은근히 날씬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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