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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전 출연자 성폭행 혐의, 제작진 “개인의 범죄...우리와 무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15:45
2014년 11월 5일 15시 45분
입력
2014-11-05 10:41
2014년 11월 5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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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전 출연자 성폭행 혐의, 제작진 “개인의 범죄...우리와 무관”
주먹이운다 출연자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운다’ 측이 과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한 참가자의 구속 소식에 입장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 측은 3일 동아닷컴에 “지난 1월 지역 예선에 참가한 도전자였다. 예선은 통과했지만 그 이후엔 탈락해 우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 측은 “그 도전자와 ‘주먹이운다’가 연관 있는 것처럼 보도돼 당황스럽다”며 “참혹하고 끔찍한 개인의 범죄일 뿐”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광주일보에 따르면, 목포경찰은 2일 경쟁 유흥업소를 찾아가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 윤락업소 등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 모씨(25) 등 3명을 구속했다.
최씨 등 3명은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박씨의 사주를 받고 경쟁 업소 2곳을 찾아가 영업을 방해했으며, 여종업원을 6차례에 걸쳐 감금한 뒤 윤락업소에 인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최씨는 1월 케이블채널 XTM 리얼리티프로그램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먹이 운다 출연자. 주먹이 운다 출연자. 주먹이 운다 출연자. 주먹이 운다 출연자.
사진= XTM ‘주먹이 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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