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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장기하에게 호감?… 과거 발언 보니 “대시해보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11:16
2014년 11월 5일 11시 16분
입력
2014-11-05 11:10
2014년 11월 5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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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화면 촬영
곽정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가수 장기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지난달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기하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당시 곽정은은 “장기하가 라디오 DJ이고 제가 게스트로 같이 방송을 했었다. 여자로 하여금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들어주는 역할을 잘했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장기하는) 파고들 빈틈을 주는 스타일”라며 “여자가 대시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매력의 소유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4일 방송에서는 가수 장기하와 로이킴, 윤도현,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곽정은은 “장기하는 노래만 시작하면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있다.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 상상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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