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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힘들었다”… ‘주간 아이돌’ 작가, 아이돌그룹 빅스 ‘디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17:34
2014년 11월 5일 17시 34분
입력
2014-11-05 15:26
2014년 11월 5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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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A 씨 트위터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작가 A 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룹 빅스에 대한 개인 감정을 드러내며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주간 아이돌’ 작가는 지난달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2년만에 보는건가. 사실 썩 달갑진 않다. 데뷔 리얼리티 촬영 때는 정말 죽도록 힘들었으니까. 애들 때문에도 소속사 때문에도”라고 올리며 빅스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내보였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두 번째 만남인가. 애들이 한결같네”, “매주 자막쓰면서 그룹에 한 명씩은 입덕하는데. 이번엔 거짓말 안하고 한 명도 없다”, “편집 운운하지마라” 등 빅스 촬영분에 대한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러한 글들이 뒤늦게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지며 빅스 팬들의 미움을 샀다. 많은 팬들은 작가에게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이렇게 신랄하게 비판글을 올려도 되느냐”, “이렇게까지 빅스를 욕할 이유가 있느냐”, “혼자 생각하라” 등으로 분노했다.
빅스 출연분.
결국 작가는 팬들에게 사과하며 팀에서 나가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이와 관련해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일에 대해서 이미 들었다”면서도 “그 이후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 들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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