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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송가연, 성형설에 “코 세 번 나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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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6 09:13
2014년 11월 6일 09시 13분
입력
2014-11-06 09:09
2014년 11월 6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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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가연이 성형설과 선을 그었다.
송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부상을 많이 당한다”면서 “코도 세 번 나갔다. 성형을 안 했는데 사람들이 성형이라고 오해하지만 성형을 할 수 없다”고 표명했다.
송가연는 이어 부상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는 “고등학교 때 경호학과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격투기 하는 애가 나밖에 없었다”라면서 “경기에 나갔다 코뼈가 부러져서 오면 친구들이 ‘가연이 누가 데려가냐. 답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땀 흘리는 여자’특집으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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