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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여자친구에 가장 멋진 선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09:52
2014년 11월 6일 09시 52분
입력
2014-11-06 09:38
2014년 11월 6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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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결혼을 위해 44kg을 감량했다.
지난 5일 이지성 소속사 앤스타컴퍼니는 “개그맨 이지성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당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이지성이 결혼을 앞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44kg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무려 44kg을 감량한 개그맨 이지성은 다이어트 시작 전 118kg 시절과는 다른 근육질 몸매를 과시 중이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로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가다가 예비신부의 미모에 반해 헌팅했고 5년 동안 사랑을 키어왔다.
이지성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44kg 감량 계기를 전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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