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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180도 넘는 다리 찢기 ‘출연진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0:27
2014년 11월 6일 10시 27분
입력
2014-11-06 10:10
2014년 11월 6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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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신수지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신수지가 유연성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했다.
신수지는 자신의 장기로 리듬체조와 재즈를 접목시킨 일명 ‘리재’를 선보였다. 신수지는 본격적인 퍼포먼스에 앞서 의자 두개에 양 다리를 올린 후 쭉쭉 몸을 풀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신수지는 180도를 뛰어 넘는 다리 찢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리를 뒤로 꺾어 활처럼 휘게 만들어 자신의 머리를 통통 치는 등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했다.
신수지.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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