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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민호 효과? ‘강남 1970’ 아시아 11개국 동시개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1-06 10:33
2014년 11월 6일 10시 33분
입력
2014-11-06 10:29
2014년 11월 6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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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의 이민호. 사진제공|모베라픽쳐스
이민호 효과일까.
연기자 이민호가 주연한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쳐스)이 아시아 11개국에 판매됐다. 내년 1월 국내 개봉에 맞춰 이들 11개 나라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강남1970’은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대만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주요 국가에 판매됐다.
배급사 쇼박스는 6일 “아시아 스타로 떠오른 이민호의 첫 영화 주연작이자 선 굵은 남성미를 표현한 김래원의 액션 드라마란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며 “중국과 일본, 홍콩 배급사들 역시 현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유수의 회사들”이라고 밝혔다.
‘강남 1970’의 해외 판매는 최근 한류스타를 주연으로 내세워 다른 영화들의 성과를 앞질러 더욱 눈에 띈다.
이민호와 더불어 중화권 나라에서 인기가 높은 김우빈이 주연한 ‘기술자들’과 주원의 ‘패션왕’은 중국 등 아시아 4개국에 각각 판매된 바 있다.
‘강남 1970’은 서울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70년대를 배경으로 강남의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배신을 그리고 있다. 앞서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당초 11월 개봉 예정이던 영화는 돌연 그 시기를 내년 1월로 연기했다.
그 배경을 두고 갖가지 추측이 제기된 과정에서 해외 11개국 동시 개봉이 확정되면서 이를 위한 불가피한 ‘연기’가 아니었느냐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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