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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러’ 유지태, 스타 기자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1:07
2014년 11월 6일 11시 07분
입력
2014-11-06 10:59
2014년 11월 6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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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사진= 나무엑터스
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카리스마 넘치는 기자로 변신했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맡은 유지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뉴스 세트장에 앉아있는 유지태의 모습이다. 유지태는 깔끔한 슈트와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지태는 당당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유지태는 극중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김문호는 거대 언론사 사주의 친동생이자,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 기자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인물로 1992년에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지태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매우 진중한 모습으로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지태와 드라마 ‘힐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던 청춘들이 부모 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다음달 8일 첫 방송.
유지태. 사진=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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