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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송가연, 성형의혹 해명 “코뼈만 세 번 부러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1:38
2014년 11월 6일 11시 38분
입력
2014-11-06 11:31
2014년 11월 6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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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가연은 자신의 성형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운동을 하면서 코뼈가 부러진 적도 있냐”는 질문에 송가연은 “세 번이 부러졌다”며 코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이며 “성형수술을 진짜 안했는데 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송가연은 “경기에 나간 후 코뼈가 부러져서 오면 친구들이 ‘가연이 누가 데려가냐. 답없다’고 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성형 안한 것 같던데” , “라디오스타 송가연, 예쁘더라” , “라디오스타 송가연,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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