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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유민상 데이트 신청 거절했다”… 셀카 보니 ‘깜찍+상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3:26
2014년 11월 6일 13시 26분
입력
2014-11-06 11:41
2014년 11월 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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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 사진= 홍예슬 페이스북
홍예슬
개그우먼 홍예슬이 개그맨 유민상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홍예슬은 7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예슬은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별명답게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핑크색 셔츠를 착용한 홍예슬의 모습이다. 홍예슬은 환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홍예슬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홍예슬은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전화해 밥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예슬은 “그런데 선배가 밥 먹지 말고 영화관에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 본 영화라고 거절했다. 사실 못 본 영화가 90%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홍예슬. 사진= 홍예슬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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