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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보아 “국내 첫 영화, 긴장도 되고 배울 점도 많다”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3:57
2014년 11월 6일 13시 57분
입력
2014-11-06 13:39
2014년 11월 6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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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보아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빅매치’ 보아
가수 보아가 영화 ‘빅매치’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가 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최호 감독과 배우 이정재, 신하균,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아는 ‘내 인생의 빅매치는?’이라는 질문에 “내 인생의 빅매치는 영화 ‘빅매치’인 것 같다”고 밝혔다.
보아는 “영화 ‘빅매치’는 국내 첫 영화여서 긴장도 많이 됐고 배운 점도 많이 있다. 그만큼 뜻 깊고 의미 있는 작품”라고 설명했다.
이에 취재진은 “연차가 오래돼도 긴장이 되느냐”고 물었고 보아는 “가수도 연기도 항상 떨린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 분)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담았다. 11월 27일 개봉.
‘빅매치’ 보아.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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