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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예쁘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다시 태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4:18
2014년 11월 6일 14시 18분
입력
2014-11-06 14:03
2014년 11월 6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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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개그맨 이지성은 블로그를 통해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이라며 체중 감량 성공 소식을 알렸다.
이어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절대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비결을 전수했다.
그가 함께 올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과거 몸무게 118kg에서 다이어트 후 74kg으로 44kg을 감량했다.
한편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소유자이며, 이지성과 예비신부는 이달 15일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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