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등학교 졸업앨범. 졸업식 생각난다. 요즘 추억이 너무나 소중하다.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어제의 추억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슬은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홍예슬은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예슬은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출연해 “과거 유민상 선배가 갑자기 전화해 어디냐며 밥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날 풀하우스 방송에서 홍예슬은 “동기 조수현과 같이 갔는데, 갑자기 선배님이 밥 먹지 말고 영화관에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 본
영화라고 거절했다. 사실 못 본 영화가 90%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민상은 “개봉한 지 3일밖에 안됐는데 다 봤다더라”며
씁쓸해했다.
풀하우스 홍예슬. 사진 = 홍예슬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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