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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 아플 순 없어”…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5:38
2014년 11월 6일 15시 38분
입력
2014-11-06 15:35
2014년 11월 6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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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의 44kg 감량 전후가 큰 관심을 끌었다.
이지성은 지난 4일 블로그에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 44kg 감량.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살을 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지성은 앞서 118kg라는 다소 뚱뚱한 몸매에서 74kg까지 무려 44kg 감량에 성공했다. 실제로 이지성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헐~ 다시 태어났네”, “와우~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짱이다”, “이정도 빼야 다이어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미모의 예비신부와 이달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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