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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비신부 위해, 독하게 뺐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6:09
2014년 11월 6일 16시 09분
입력
2014-11-06 16:03
2014년 11월 6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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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의 44kg 감량 전후가 공개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지성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친에게 다이어트를 선물했다. 44kg 감량.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고 자랑했다.
이지성은 앞서 118kg라는 다소 뚱뚱한 몸매에서 무려 74kg까지 감량했다. 실제로 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확인하면 또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 “이정도 빼야 다이어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미모의 예비신부와 이달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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