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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과거 검은 비키니 입고 셀카 ‘군살 없는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6:47
2014년 11월 6일 16시 47분
입력
2014-11-06 16:27
2014년 11월 6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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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 = 송가연 SNS
라디오스타 송가연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 느낌 순간 행복 감사. 세상은 진짜 아름답구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검은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송가연은 군살 없는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송가연이 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후, 22일 2박 3일 일정으로 보라카이로 여름 휴가를 떠났을 때 찍은 것이다.
한편 송가연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대전료)를 공개했다.
파이트머니가 50만원이라고 밝힌 송가연은 “방송에 화려한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부상을 당해도 재활치료비가 없어서 재활치료도 못 받을 때가 있다”고 울먹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사진 = 송가연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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