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이유비, 과감한 노출 대결?…등 vs 어깨 “아슬아슬”

‘피노키오’ 이유비.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유비가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화사한 주황색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앞모습과는 달리 등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 뒤태’로 주목을 받았다.

이유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매끈한 우윳빛 피부에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았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는 기자 최인하 역을, 이유비는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 출신 기자인 윤유래 역을 맡았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피노키오’ 이유비.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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