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하늘,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 패밀리’ 캐스팅

배우 김하늘. 동아닷컴DB

배우 김하늘이 중국 진출에 나선다. 김하늘은 한중 합작영화 ‘메이킹 패밀리’ 출연을 확정하고 이달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꾸준하게 중국의 영화와 드라마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아온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메이킹 패밀리’를 택했다. 극중 김하늘은 독립적인 성격의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에 빠지면서 결혼을 꿈꾼다. 김하늘의 상대역은 중국의 신인 배우 이치정이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