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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형-양홍석 YG 아이콘 탈락...마지막 멤버는 김동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0:35
2014년 11월 7일 10시 35분
입력
2014-11-07 08:27
2014년 11월 7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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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아이콘, 정진형-양홍석.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정진형-양홍석 YG 아이콘 탈락...마지막 멤버는 김동혁
양홍석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가 확정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믹 스앤매치’는 YG가 지난해 빅뱅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는 총9명의 멤버 중 데뷔가 확정된 B.I와 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4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쳐왔다.
이날 방송에선 파이널 매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심사위원 투표, 시청자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김동혁과 정진형, 양홍석이 남은 후보였던 상황에서 마지막 멤버로 선택된 주인공은 바로 김동혁이었다.
앞서 YG는 자사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아이콘 멤버로 확정됐음을 밝혔던 바 있다.
그동안 끼와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던 정진형과 양홍석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정진형은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 음색을 뽐냈으며 양홍석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한편 아이콘으로 선발된 최종 멤버 7명은 YG 보이그룹 아이콘으로서 데뷔,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를 첫 무대로 시작하는 그룹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믹스앤매치 아이콘, 정진형-양홍석.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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