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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 사생팬 출신 기자-재벌 2세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08:49
2014년 11월 7일 08시 49분
입력
2014-11-07 08:49
2014년 11월 7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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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김영광.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이유비 김영광
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연기호흡을 맞춘다.
이유비와 김영광은 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유비는 검은 색에 어깨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보였다. 김영광은 체크 무늬 정장에 나비 넥타이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유비는 극 중 과거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모델처럼 시원스러운 몸매와 호감형 외모,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벌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할을 맡았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
이유비 김영광.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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