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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그림 실력? 주위 사람들이 엄친딸이라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1:18
2014년 11월 7일 11시 18분
입력
2014-11-07 10:43
2014년 11월 7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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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정지원 아나운서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그림 실력 공개 후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전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7일 방송에서는 가수 조영남, 큐레이터 김연희, 칼럼리스트 이규현, 아나운서 정지원이 출연해 ‘그림아 놀자 2탄-재밌어야 작품이 보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주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한 후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말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진정한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여자 화가 중 독보적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조우종 아나운서는 “여자 화가? 정말 화가 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원 아나운서.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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