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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비-박신혜 인증샷, ‘피노키오’ 여배우들 미모 신경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1:53
2014년 11월 7일 11시 53분
입력
2014-11-07 11:47
2014년 11월 7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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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사진 = 싸이더스HQ 공식 페이스북
이유비
배우 이유비와 박신혜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6일 공식 페이스북에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의 비하인드 컷! 본방사수 욕구 불러일으키는 두 여배우의 다정한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은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박신혜는 이유비와 볼을 맞댄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와 박신혜는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한다. 이유비는 극 중 사생팬 출신의 기자 윤유래 역을 맡았고,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게 되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
이유비. 사진 = 싸이더스HQ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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