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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 “비현실적, 저 정도 의상 입으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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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13:26
2014년 11월 7일 13시 26분
입력
2014-11-07 13:25
2014년 11월 7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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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사진 = JTBC ‘썰전’ 화면 촬영
강소라
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강소라의 몸매를 극찬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방송인 김구라, 박지윤, 개그맨 이윤석, 변호사 강용석, 영화 평론가 허지웅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을 분석했다.
이날 박지윤은 “‘미생’은 ‘내일도 칸타빌레’와 달리 철저히 리얼리티에 집중했다. 심지어 PPL(간접광고)마저도 현실감 있게 녹여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윤석은 “세트장과 효과들이 굉장히 리얼하다. 남양주에 실제 사무실을 옮겨놓은 듯한 세트장이 있다. 또 문서, 필기구, 커피 등이 실제 사무실에서 쓰는 것들이다”고 설명했다.
또 박지윤은 ‘미생’에서 강소라의 등장 장면을 보며 “‘미생’에서 현실과 다른 건 강소라의 몸매뿐이다”라며 “저 정도 의상을 입고 출근하면 점심시간에 밥을 마음껏 못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강소라는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강소라. 사진 = JTBC ‘썰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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