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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3% 시청률 공약… 직장인들과 치맥 파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4:39
2014년 11월 7일 14시 39분
입력
2014-11-07 14:37
2014년 11월 7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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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강소라가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선다.
강소라는 7일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계획이며, 깜짝 이벤트인 만큼 공약 이행 전까지 비밀로 부쳐질 예정이다.
앞서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등 ‘미생’ 주연배우들은 시청률 3% 달성 시 간식 및 치킨과 맥주 쏘기, 프리허그 등의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진짜 예쁘다” ,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나도 강소라랑 치킨 먹고 싶다” ,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진짜 실천하다니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3주 만에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인 ‘미생’은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풀어내 많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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