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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양악 수술 후 캐스팅 번번이 무산” 슬럼프 고백…과거 모습 어땠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5:12
2014년 11월 7일 15시 12분
입력
2014-11-07 15:07
2014년 11월 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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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사진= 영화 ‘색즉시공’ 스틸컷,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신이
배우 신이가 슬럼프를 고백한 가운데, 양악수술 전후 비교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뒤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했다.
당시 코믹한 연기와 개성 있는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이는 2011년 이미지 변신을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했다.
이후 신이는 대중들에게 ‘개성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이목구비는 더 뚜렷해지고 아름다워졌지만 예전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는 것.
신이는 현재 일이 끊기면서 수입이 없어져 전담 매니저도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이는 8일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양악수술 후 겪었던 3년간 슬럼프를 고백할 예정이다.
신이. 사진= 영화 ‘색즉시공’ 스틸컷,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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