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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개설 “변함없는 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5:31
2014년 11월 7일 15시 31분
입력
2014-11-07 15:30
2014년 11월 7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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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 사진= 소피 마르소 웨이보
소피 마르소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48)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개설한 소피 마르소는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다들 어떠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피 마르소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피 마르소의 모습이다. 소피 마르소는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해 영화 ‘샤샤를 위하여’, ‘쇼팽의 푸른 노트’, ‘안나 카레니나’, ‘한 여름 밤의 꿈’, ‘디어 미’ 등에 출연했다.
소피 마르소. 사진= 소피 마르소 웨이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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