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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강소라와 치맥을 진짜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07 16:39
2014년 11월 7일 16시 39분
입력
2014-11-07 16:39
2014년 11월 7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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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스포츠동아 자료 사진.
배우 강소라가 직장인에게 건 치맥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길 예정이다.
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깜짝 이벤트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 비밀에 부쳐질 계획이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이 시청률 3%를 넘으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맥주)'를 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미생'에 출연 중인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은 지난달 30일부터 프리허그, 야식제공, 커피, 미니콘서트, 영화관람 등 각자의 공약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강소라와 치맥을 진짜로?"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행운의 직장인이네" "강소라 미생 시청률 공약, 미생이 인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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