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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파수 37.2’ 윤건 “진한 사랑 해봤지만 매일 차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7:26
2014년 11월 7일 17시 26분
입력
2014-11-07 17:18
2014년 11월 7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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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파수 37.2’
가수 윤건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 윤건, 최윤소, 진현빈, 아영, 윤진욱, 임윤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건은 “내가 연애 상담을 많이 받는다. 경험이 많지는 않아도 진한 사랑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상담 잘해주는 사람치고 자기 연애 잘하는 사람이 없다. 나는 매일 차이기만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 주파수 37.2’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 주파수 37.2, 윤건 멋있다” , “사랑 주파수 37.2, 진한 사랑 해봤구나” , “사랑 주파수 37.2, 드라마 재밌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밤 9시,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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