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터프쿠키’ MV 19금 판정… 파격 수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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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7일 17시 26분


‘지코 터프쿠키’

그룹 블락비 지코가 첫 솔로곡 ‘터프쿠키’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정오 지코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터프쿠키’ 뮤직비디오는 19세 이하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피처링에 참여했던 던밀스와 박재범, 로꼬, 어글리덕 등 크루 벅와일즈 멤버들도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속 지코는 쿠키로 채워진 욕조에 몸을 누이거나, 뱀파이어 이빨 모양의 치과 보철물을 끼는 등 반항적이고 거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코는 섹시한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 터프쿠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터프쿠키, 너무 수위가 세네” , “지코 터프쿠키, 이건 좀” , “지코 터프쿠키, 작정하고 나왔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총 2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블락비 2014 블록버스터’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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