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 판정… 6개월 시한부 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17:44
2014년 11월 7일 17시 44분
입력
2014-11-07 17:37
2014년 11월 7일 17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리틀싸이 전민우’
‘연변 리틀싸이’로 알려진 민우 군의 뇌종양 투병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7일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리틀싸이 민우! 소년이 꿈꾸는 해피엔딩은 무엇인가?’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틀싸이’로 알려지며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민우 군이 뇌종양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이야기가 그려진다.
얼마 전 평소처럼 축구를 하며 놀던 민우가 갑자기 눈앞에 골대를 두고 골을 넣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된 엄마는 민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검사 후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됐다.
민우가 걸린 병은 ‘뇌간신경교종’이라는 일종의 뇌종양으로,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겨 이를 적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다.
민우 군은 6개월의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됐다. 엄마는 민우 군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는 대신 치료를 하면 나을 거라 말했지만, 민우는 어느 정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눈치 채고 있는 듯 하다고 전해졌다.
‘리틀싸이 전민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정말 가슴 아프다” , “리틀싸이 전민우, 이제 겨우 10살인데” , “리틀싸이 전민우, 먹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틀싸이 민우 군의 이야기는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밤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병원장 어딨어” 서울 대형병원서 난동 부린 국방부 공무원 체포
교육부 “의대생 동맹 휴학 승인 말라” 대학 총장들에 공문
野 “삼부토건, 권력형 범죄” 이복현 “김건희 조사대상 아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