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권상우·손태영 부부, 12월 초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사진제공｜아데나문화재단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12월 초 연탄 배달 봉사에 나선다. 이들 부부는 아데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에 참여한다. 봉사일은 권상우가 현재 촬영 중인 중국영화 ‘적과의 허니문’을 끝내고 돌아오면 구체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손태영은 2012년 이후 2년 동안 봉사에 참여해 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손태영이 임신 6개월이지만 올해도 남편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에 따라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