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니콜, 개껌 먹는 강아지와 부비부비 “물 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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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0일 09시 43분


니콜.
 사진= 니콜 인스타그램
니콜. 사진= 니콜 인스타그램
니콜

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이 첫 번째 미니앨범 이미지 컷을 공개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줘 파트1”, “죽어도 안줘”, “njJasper편”라는 글과 함께 세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니콜의 모습이다. 니콜은 개껌을 먹는 강아지에게 ‘나도 같이 먹자’라는 식으로 장난을 치자 강아지는 귀찮은 듯 자리를 떠났다. 혼자 남은 니콜은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니콜의 솔로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컷에는 한 여성의 입술과 팔, 다리 등 신체의 일부분들이 노출돼있다. 특히 팔다리에는 기호, 수식, 그림 등 마치 암호처럼 난해한 문신이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니콜은 이미지 컷 공개를 시작으로 11일에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4일에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니콜. 사진= 니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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