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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먹방 한채아, 굴욕 없는 민낯 공개…그 모습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1:22
2014년 11월 10일 11시 22분
입력
2014-11-10 11:22
2014년 11월 1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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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폭풍 먹방.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화면 촬영
한채아 폭풍 먹방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 배우 한채아가 민낯을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취침전 가수 리지와 한채아가 세수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임에도 망설임 없이 화장을 지웠다.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상태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지 또한 특유의 귀여우면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개그우먼 김숙은 “아, 완전 예뻐”라며 “(화장 전후가) 똑같잖아 더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시장 내의 한 식당을 찾았다. 한채아는 콩나물 비빔밥을 시킨뒤 “양이 진짜 많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순식간에 한 그릇을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채아 폭풍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한채아 폭풍 먹방, 민낯도 예쁘네”, “한채아 폭풍 먹방, 털털한 매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 폭풍 먹방.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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