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짧은 단발로 이미지 변신 예고 “뭘 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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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10일 13시 04분


힐러 박민영.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힐러 박민영.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힐러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상큼한 단발머리의 열혈 기자로 완벽 변신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10일 박민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옅은 화장과 단발 머리, 편안한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힐러’에서 박민영은 근성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한편 ‘힐러’는 메이저 방송사에 근무하는 스타 기자가 어느 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다. 12월8일 첫 방송 예정.

힐러 박민영.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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