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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러’ 박민영, 열혈 기자로 완벽 변신… 짧은 단발머리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4:38
2014년 11월 10일 14시 38분
입력
2014-11-10 14:34
2014년 11월 10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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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상큼한 단발머리의 열혈 기자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제작진은 박민영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옅은 화장과 단발 머리, 편안한 복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힐러’에서 박민영은 근성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힐러 박민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러 박민영, 예쁜 사람은 뭘 해도 예쁘네” , “힐러 박민영, 앞머리 낯설다” , “힐러 박민영,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러’는 메이저 방송사에 근무하는 스타 기자가 어느 날 알게 된 과거 사건의 진실로 인해 진실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달 8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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