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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최우식 “영화 빅매치 촬영, 신하균과 연기 호흡 행복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0 15:37
2014년 11월 10일 15시 37분
입력
2014-11-10 15:33
2014년 11월 10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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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최우식
배우 최우식이 선배 배우 신하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최우식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가수 뮤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우식은 “최근 신하균 선배님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 곧 개봉되는데 찍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영화 ‘빅매치’에서 신하균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우식은 ‘빅매치’에서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의 실시간 지령에 맞춰 CCTV를 통해 최익호(이정재 분)를 게임 속으로 이끄는 천재해커 역을 맡았다.
최우식은 “신하균 선배님 옆에 계속 붙어서 나오는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원래 주인공 옆에서 한시도 안 떨어지고 나오는게 중요하다”고 말하자 최우식은 “물론 그런 부분에서도 너무 좋았지만 신하균 선배님과 연기 호흡을 한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신하균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 분)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린 액션영화다. 오는 27일 개봉.
최우식.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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