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상 “아내 심혜진, 내 긴 머리를 불량하게 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21:37
2014년 11월 11일 21시 37분
입력
2014-11-11 09:40
2014년 11월 11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상 “아내 심혜진, 내 긴 머리를 불량하게 봤다”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일 방송에서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 편이 방송됐다.
이날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 첫 만남에 대해 “제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심혜진이 출연했다. 당시 내 나이는 30세였고 아내는 23세였다”고 밝혔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이 자신의 팬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솔직하게 말하면 아내는 그게 매력이었다. 농담으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은 “아내 심혜진은 나를 불량하게 봤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불량은 아니다. 쓸쓸해 보였으면 쓸쓸해보였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그랬더니 (내가) 머리가 길어서 불량해 보였다고 하더라”며 당시 아내에게 머리 긴 남자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심혜진은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앨범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심혜진과 윤상은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남 화순 야생 포유류서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국내 첫 사례
기상청 사진 공모전 대상작 닷새 만에 ‘취소’…이유는?
춘분 이틀 앞두고 60cm 눈폭탄…‘3월 설국’ 몰고 온 극저기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