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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시완, ‘수’로 가득한 학창 시절 성적표에 누리꾼들 “엄친아가 따로 없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11 11:07
2014년 11월 11일 11시 07분
입력
2014-11-11 11:07
2014년 11월 11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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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임시완의 학창 시절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수능을 맞아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창시절 상위 1% 스타들의 명품 성적표 4위로 임시완이 꼽혔다.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공부도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사이도 원만했고 당연히 이것저것 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수'로 가득한 우수한 성적과 개근상에 우등상까지 기록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임시완은 "학교에서 과학 영재반을 따로 모집을 해서 매주 다른 학교에 전체적으로 모여서 과학 영재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임시완이 입학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는 당시 수능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을 받아야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tvN 금토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임시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대박이다", "임시완, 공부 열심히 했나 보다", "임시완, 엄친아가 따로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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