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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상, 전생에 나라 구했나”… 아내 심혜진, 완벽한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14:25
2014년 11월 11일 14시 25분
입력
2014-11-11 14:12
2014년 11월 11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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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게스트로 윤상이 출연해 아내 심혜진과 결혼하게 된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윤상은 “과거 나의 뮤직비디오에 아내 심혜진이 출연했다. 당시 내 나이가 서른이었고 아내가 23살이었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서 심혜진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을 다 가졌네”, “윤상 아내 심혜진 예쁘더라”, “윤상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 지난 2002년 5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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