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컬투쇼’ 송일국 “영화 현기증 촬영 후 김영애 3개월간 우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17:20
2014년 11월 11일 17시 20분
입력
2014-11-11 15:05
2014년 11월 11일 15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일국, 현기증. 사진 = 현기증 영화 스틸컷
송일국, 현기증
배우 송일국이 배우 김영애가 우울증을 앓았음을 고백했다.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현기증’의 송일국과 이돈구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현기증’을 연출한 이돈구 감독은 영화에 대해 “내용은 솔직히 현기증 난다. 단란한 가족이 어머니의 실수로 완전히 파괴되는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손자를 보다 실수로 손자를 죽이게 됐다. 영화 15분 만에 아이가 죽으면서 계속 불편할 수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 영화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김영애 선배님은 이 영화 끝나고 3개월 동안 우울증을 앓으셨다고 한다”며 “나도 현기증을 찍고 난 후 아이들 목욕시킬 때 눈을 못 뗀다”고 밝혔다.
한편 ‘현기증’은 큰딸 영희(도지원 분)와 남편 상호(송일국 분) 부부, 고등학생 작은 딸 꽃잎(김소은 분)과 치매에 걸린 어머니(김영애 분) 네 식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일국, 현기증. 사진 = 현기증 영화 스틸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상습 마약’ 돈스파이크, 만기 출소…용산서 레스토랑 경영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여름철 자주 먹는 ‘이 음료’ 8세 미만 어린이가 먹으면 위험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