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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12월 4일 이기자부대 만기 전역…향후 행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1 16:48
2014년 11월 11일 16시 48분
입력
2014-11-11 16:41
2014년 11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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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사진 = 동아닷컴 DB
유승호
배우 유승호가 다음달 4일 만기 전역한다.
강원도 화천에 있는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유승호는 다음달 4일 전역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유승호는 제대 후 곧바로 일정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국내 및 일본 팬미팅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또 캐스팅 물망에 오른 영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부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업계는 유승호의 전역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미 수개월 전부터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의 물밑 작전이 치열하다고.
유승호는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드라마 시나리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로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성공적인 성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유승호.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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