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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남편과의 만남?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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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08:41
2014년 11월 12일 08시 41분
입력
2014-11-12 08:41
2014년 11월 12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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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택시’에서 남편을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문정희의 남편을 만난 적이 있는 MC 오만석은 “키가 크고 잘 생겼다”고 증언했고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문정희는 “지금은 국내회사에 있다. 10대 그룹 중 하나다”며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정희는 2009년 4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택시 문정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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