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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문정희 “이선균,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08:49
2014년 11월 12일 08시 49분
입력
2014-11-12 08:43
2014년 11월 12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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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동문 이선균에 대해 폭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의외로 성공한 동문은 이선균이다. 이선균은 너무 털털했다. 매일 국방색 목도리에 양말 안 신고 단화 신고 다녔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내 분께는 죄송하지만 이선균이 스타일리시 하긴 했는데 깔끔하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문정희는 “그래서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다. 그냥 뜰 줄 몰랐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와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다.
문정희 이선균 폭로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너무 웃겨” “택시 문정희, 목소리가 좋다” “택시 문정희,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택시 문정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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