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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문정희 “이선균, 여자 좋아해” 깜짝 폭로에 ‘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09:26
2014년 11월 12일 09시 26분
입력
2014-11-12 09:25
2014년 11월 12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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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이선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11일 방송에서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문정희는 “의외로 성공한 동문은 이선균이다. 이선균은 너무 털털했다. 매일 국방색 목도리에 양말 안 신고 단화 신고 다녔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아내 분께는 죄송하지만 이선균이 스타일리시 하긴 했는데 깔끔하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문정희는 “그래서 여자들이 그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다. 그냥 뜰 줄 몰랐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와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재미있다”, “‘택시’ 문정희, 솔직하다”, “‘택시’ 문정희, 매력있다”, “‘택시’ 문정희,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택시 문정희.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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