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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훈남 남편 언급 “키 186cm, 10대 대기업 근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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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2 11:12
2014년 11월 12일 11시 12분
입력
2014-11-12 11:11
2014년 11월 1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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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훈남 남편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믿고 보는 흥행 퀸’ 특집으로 꾸며져 문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말했다.
문정희의 남편을 만난 적이 있는 MC 오만석은 “키가 크고 잘 생겼다”고 증언했고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문정희는 “지금은 국내회사에 있다. 10대 그룹 중 하나다”며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오더라”고 전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문정희 남편, 완전 궁금하다” , “택시 문정희 남편, 진짜 멋있는 것 같다” , “택시 문정희 남편, 선남선녀의 만남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지난 2009년 4월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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