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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남편 언급 문정희, “굿가락, 장구, 징 등 우리 가락 좋아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3:18
2014년 11월 12일 13시 18분
입력
2014-11-12 13:15
2014년 11월 12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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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남편.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문정희 남편
배우 문정희가 한국 무용과 소리를 배운 계기를 전했다.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문정희는 “한국무용은 어떻게 잘하게 됐느냐”는 질문을 받고 “나는 한국 음악이 참 좋다”고 답했다. 이어 “굿가락, 장구, 징 이런 가락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문정희의 절친인 ‘택시’ MC 오만석은 “문정희 씨가 민요, 판소리도 잘한다”고 칭찬했다. 문정희는 “그게 좋아서 춤 추다가 소리도 하다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희는 MC들의 요청에 시원하게 소리 한 가닥을 뽑았다.
한편 문정희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문정희는 살사 댄스를 통해 남편과 만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문정희와 20년 지기 절친인 MC 오만석은 “(남편이) 키가 크고 잘 생겼다”고 증언했고 문정희는 “키가 186cm정도 된다. 컨설팅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택시 문정희 남편.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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