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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문정희 남편, 살사 관심 많고 대기업 다니는 훈남…“궁금증 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4:18
2014년 11월 12일 14시 18분
입력
2014-11-12 14:13
2014년 11월 12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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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남편
'택시 문정희 남편'
‘택시’에서 문정희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문정희가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문정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춤으로 만난 건 아니고 내가 살사를 추니까 지인이 ‘내가 아는 사람도 살사에 관심 있는데’라며 소개팅을 시켜줬다”고 입을 열었다.
문정희 남편을 본적 있는 MC 오만석은 “키가 크고 잘생겼다”고 말했고, 문정희는 “186cm 정도 된다”라고 답했다.
또한 “직업은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고 시원하게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외국계냐 금융회사냐.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물었고, 문정희는 “그렇다. 국내 큰 회사다”고 말했다.
문정희는 “매일 아침 6시 30분에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부부애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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