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 “135km, 빗길서 과속 운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9:05
2014년 11월 12일 19시 05분
입력
2014-11-12 19:05
2014년 11월 12일 19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매니저 박모 씨가 구속기소됐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김용정)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운전해 멤버 2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매니저 박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전했다.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는 지난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등 7명이 탄 승합차를 운전해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2차로를 시속 135.7㎞로 지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일으켰다.
당시 사고로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망, 이소정과 코디 이모 씨 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사고지점의 제한속도는 시속 100㎞. 하지만 당시 비가 내려 도로교통법에 따라 평상시보다 20%가 줄어든 시속 80㎞ 미만으로 운전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 씨가 사고 직전 차량의 뒷바퀴가 빠진 것 같다고 경찰 조사에서 말했는데 바퀴는 사고 이후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
://
www
.
facebook
.
com
/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시진핑,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방문할 것”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취업자 수 4년뒤부터 감소… 2033년까지 일손 82만명 더 필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