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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기자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주연 발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1-13 06:55
2014년 11월 13일 06시 55분
입력
2014-11-13 06:55
2014년 11월 13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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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연서. 사진제공|웰메이드 이엔티
연기자 오연서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10월 중순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얻은 인기 덕분이다. 고려시대가 배경인 드라마에서 오연서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을 연기한다. 뛰어난 미모에 당돌하면서도 지혜로운 공주로, 불운한 운명의 왕자와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상대역은 장혁이 맡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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